레드벨벳, 귀엽다 예쁘다 사랑스럽다 [화보]

입력 2016-09-20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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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이 레드벨벳다운 이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곡 ‘러시안 룰렛(Russian Roultte)’으로 돌아온 레드벨벳은 패션 잡지 '엘르'와 달콤한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7일 발매된 세 번째 미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사랑스럽게 발랄한 모습을 선보인 레드벨벳은 화보 촬영 당일 새벽까지 이어진 연습에도 불구하고 상큼한 매력과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환하게 만들었다. 화보 촬영은 야외 정원이 딸린 주택에서 이뤄졌다. 한층 미모에 물이 오른 다섯 멤버들의 싱그러움과 여성스러움이 공존하는 색다른 모습이었다.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 ‘러시안 룰렛’에 대해 리더 아이린은 “저희 예전 곡들과 느낌이 다르다. 강렬하기보다 사랑스럽고 안무도 귀여운 편이다. 뮤직 비디오는 저희 다섯 명이 한 남자들 좋아한다는 내용이다”라고 말했다.

또 레드벨벳 멤버들은 각자 6개월간의 짧은 휴식 기간 동안 생긴 일을 털어 놓기도 했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다섯 소녀 레드 벨벳의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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