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끝나도 끝난 게 아니다…맥락있는 전시회 개최

입력 2016-09-20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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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한효주의 MBC 드라마 'W'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MBC 측은 'W(더블유)'의 촬영소품 및 일러스트 전시회를 상암 MBC브랜드스토어에서 열 예정이다.

전시회는 오는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 3주간 상암MBC 브랜드스토어에서 개최된다. 부제는 ‘W를 보내는 우리의 자세’며 이번 전시회에선 극의 몰입감과 현실감을 높였던 깨알 같은 드라마 속 소품들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실사 제작 요청이 많았던 'W' 만화표지나 액자들도 확인할 수 있으며 'W' 웹툰 이미지를 활용한 엽서 및 클리어파일 등의 굿즈도 한정으로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전시회 기간 동안 '2016 DMC페스티벌'이 상암 문화광장에서 진행되어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W(더블유)' 촬영소품 및 일러스트 전시회 운영시간은 평일 10시부터 8시-주말 및 공휴일은 11시부터 8시까지다. 특별히 DMC페스티벌 기간(10월 1일-10월 11일)동안만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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