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민우. 동아닷컴DB
20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박민우가 건강상 이유로 공익 판정을 받았다. 기초 훈련을 충실히 이행하고 23개월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것이다. 평소 본인이 지인들에게조차 말을 아꼈던 만큼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민우는 2011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했으며 지난달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철부지 아들 이강민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