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정려원·이하늬, 뷰티 노하우 공개

입력 2016-09-23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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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디렉터 박혜정 원장이 스타들의 몸매 관리 노하우를 담은 책 ‘하루 10분, 셀룰라이트 제로 마시지‘를 펴냈다. 사진제공|뷰티북스

톱모델 장윤주와 배우 이하늬, 오연서의 빛나는 피부와 매끈한 몸매의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온스타일 ‘겟잇뷰티’ 등에 출연해 실력을 알린 뷰티 디렉터 박혜정 원장이 스타들의 피부 비법과 몸매 관리 노하우를 담은 책 ‘하루 10분, 셀룰라이트 제로 마사지’(뷰티북스)를 펴냈다.

박혜정 원장(미르테by혜정)은 장윤주를 비롯해 배두나, 정려원 그리고 아이돌 그룹 엑소의 세훈, 샤이니 키 등 스타들의 피부와 몸매 관리를 담당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가다.

뷰티 전문 프로그램 ‘겟잇뷰티’를 비롯해 MBC ‘생방송 오늘 아침’, SBS ‘좋은 아침’ 등 정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셀룰라이트를 제거하고 부기를 빼는 독창적인 마사지 방법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책 ‘하루 10분, 셀룰라이트 제로 마시지’는 몸무게가 줄어도 빠지지 않는 살의 정체로 지목되는 셀룰라이트를 가장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다양한 마사지 방법이 담겼다. 또한 피부 관리 노하우까지 세밀하게 수록했다.

박혜정 원장은 책에서 셀룰라이트를 유형별로 나눠 상세하게 분석한다. 또한 이를 제거하기 위한 마사지 시전 전 필요한 준비방법부터 실전에서 적용할 다양한 마사지를 소개한다. 총 4주 코스다.

특히 각 신체부위별로 나눠 각각에 맞는 방법을 분류해 제시하는 것이 특징. 이 밖에도 집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마사지 방법도 함께 담았다.

책에 담긴 내용은 박혜정 원장이 실제로 톱스타들에 적용하는 방법이다.

배우 정려원은 “박혜정 원장의 손은 ‘힐러’의 손”이라며 “아름다운 몸매와 피부를 만들어주는 실력은 누구도 따라하지 못할 그녀만의 노하우”라고 밝혔다.

장윤주 역시 “20여 년 동안 쌓은 뷰티 노하우와 다이어트 비법이 담긴 책”이라며 “많은 이들이 공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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