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 나래바 광란 파티 현장 오픈 (a.k.a.박사장)

입력 2016-09-23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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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말로만 듣고 나래바를 최초 공개한다.

박나래는 23일 MBC ‘나 혼자 산다’174회에 출연해 베일에 싸여있던 나래바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나래는 VIP 미녀 손님들에게 ‘나래바’오픈을 알리며 ‘나래바’ 영업 준비에 나섰고 자취 16년차다운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술상과 고급 안주를 준비했다.

특히 박나래는 파티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자 턴테이블 앞에 자리하고 클럽DJ 못지않은 폭발적인 파워 디제잉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술병에 숟가락을 꽂아가며 음주가무의 정석을 보여줘 분위기를 정점으로 끌어 올리는 지루할 틈이 없는 광란의 파티를 이어갔다.

나래바 파티는 얼마나 뜨거웠을까? 23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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