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미운우리새끼' 는 아들의 지갑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김건모는 이날 슈퍼맨 티셔츠를 택배로 전해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그는 잘때도 밥을 먹을 때도 심지어 소개팅을 할 때도 슈퍼맨 티셔츠를 입은 바 있다.
스튜디오 멤버들은 택배 상자에서 쏟아지는 캐릭터 티셔츠 30장을 보고 경악했다. 김건모 엄마는 "저걸 내가 다 정리해놓고 왔어"라고 한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