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 운동 중 셀카 찰칵 “부기는 왜 안 빠지지?”

입력 2016-09-26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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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오늘(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중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채아는 “매일 운동. 부기는 왜 안 빠지지?”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루즈한 운동복을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있었으며, 강도 높은 운동으로 조금 지쳐보였으나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매일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한채아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다이어트 주스를 직접 만들어 먹거나 몸에 좋은 영양식을 직접 요리해먹는 등 자기관리에 힘쓰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채아는 2006년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해 이후 ‘각시탈’, ‘내 연애의 모든 것’, ‘장사의 신-객주’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한 ‘인간의 조건’, ‘진짜사나이’, ‘나 혼자 산다’ 등 여러 예능에서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7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한채아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촬영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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