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한지민, 조정석 소개팅녀 등장 ‘美친 미모’

‘질투의 화신’ 한지민, 조정석 소개팅녀 등장 ‘美친 미모’

한지민이 SBS ‘질투의 화신’에 특별 출연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1회에서는 이화신(조정석)이 한지민(한지민)과 소개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화신은 표나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한의사 한지민과 소개팅을 가졌다. 이화신은 한지민이 등장할 때부터 아리따운 미모에 한 눈에 반했다. 한지민은 체한 이화신을 위해 맥을 짚어주고 손수 마사지를 해주는 등 따뜻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제가 체할 때마다 해드릴게요”라고 이화신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 이화신(조정석)과 재벌남 고정원(고경표)이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를 만난 후 질투로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내용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SBS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