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 E&M
‘나와’는 정신 없는 일상 속, 혼자 있는 것은 외로운 것이 아니라 오롯이 ‘나’와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내용으로, 일상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잔잔하고 따뜻한 나일론 기타 사운드 위에 올려진 덤덤하고 담백한 목소리는 혼자 있을 때 느껴지는 편안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바닐라 어쿠스틱은 부드럽고 기분 좋은 어쿠스틱 음악을 하는 밴드로, tvN ‘치즈인더트랩’, ‘풍선껌’ 등의 드라마 OST 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한편 tvN ‘혼술남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