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정지원 아나, 내 번호 먼저 따가...서로 연락 NO”

입력 2016-10-04 2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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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정지원 아나, 내 번호 먼저 따가...서로 연락 NO”

모델 올리버가 정지원 KBS 아나운서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신아영 아나운서, 구새봄 아나운서, 탤런트 지주연, 모델 올리버, 황재근 디자이너가 출연했다.

이날 올리버는 정지원 KBS 아나운서와 인연을 밝히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러브라인이 있었다. 잘 될 뻔 했지만 안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리버가 마음이 있었던 것 아니냐”, “서로 전화 번호 교환은 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번호를 먼저 가져간 건 정지원 아나운서였지만 서로 연락은 주고 받지 않았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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