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왕’ 오승환, 8일 인천공항 통해 귀국

입력 2016-10-06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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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Gettyimages이매진스

오승환.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돌부처' 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귀국한다.

오승환의 에이전시인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승환은 오는 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승환은 귀국 직후 현장에서 취재진과 스탠딩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2일에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첫 메이저리그 시즌을 보낸 오승환은 올 시즌 76경기 79 2/3 이닝을 소화하면서 6승3패 평균자책점 1.92로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치렀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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