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디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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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정식 데뷔에 앞서 대중앞에 첫 무대를 선보인다.

평균 연령 15세로 구성된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는 10월 7일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 송 페스티벌의 전야행사 ‘어쿠스틱 페스티벌’에 에릭남, 십센치(10cm)등의 선배들과 함께 출연한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올 초 KBS ’불후의 명곡’ 설특집에 출연해 평균 연령 15세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려한 연주 실력으로 홍경민과 무대를 꾸며 시선을 모았다.

또 아시아 최고의 대중음악 축제로 손꼽히는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음악적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중계되는 이날 공연에서 더 이스트라이트는 데뷔앨범에 수록될 곡들을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더 이스트라이트는 11월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