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측 “18일 종영 후 밤 11시부터 특집 방송 편성” [공식입장]

입력 2016-10-07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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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이 스페셜 편을 방송한다.

7일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동아닷컴에 "오는 18일 드라마 종영 후 밤 11시 10분부터 '구르미 그린 달빛' 메이킹 스페셜 영상 편을 편성했다"고 전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스페셜 편성은 앞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됐던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지난 4일 종영하면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KBS는 오는 11일 밤 11시10분 창원 K팝 월드 페스티벌을, 18일에는 '구르미 그린 달빛' 메이킹 스페셜 영상을 방송할 예정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9월 19일 방송된 9회가 21.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방영 내내 크게 주목받고 있다.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 채수빈 등 청춘 배우들의 호연과 연출 감각이 어우러져 호평받는다. 오는 18일 종영되며 15회는 10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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