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혜가 드라마 ‘언제나 봄날’ 에 캐스팅 됐다.
신예 김소혜가 MBC 일일 아침 드라마 ‘언제나 봄날’ (극본 김미경 연출 이형선) 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소혜는 극 중 어린 나이에 자신의 운명을 제 손으로 바꾼 계산적이고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 '주세은'을 연기한다. 주세은은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화려한 미모와 능력을 갖춘 인물이다.
김소혜는 현재 tvN 'SNL 코리아8' 크루로 활발한 활동중이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주연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좋은 사람’ 후속으로 이번 달 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제이와이드 컴퍼니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