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이승철 선배님처럼 독도 콘서트가 꿈”

입력 2016-10-18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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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갈무리

그룹 I.B.I(아이비아이) 김소희가 독도에서 콘서트 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김소희는 KBS 대국민 나눔프로젝트 ‘십시일반’ 2회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김국진, 김경란, 윤정수, 서유리와 함께 했다.

KBS ‘십시일반’ 첫 번째 펀딩 스토리는 영국 신사 마이클 핀이 독도 홍보 책자와 독도 배지를 제작하여 외국 정치인들에게 직접 ‘독도는 한국 땅이다’라는 사실을 홍보하고 있는 사연을 공개했다.

김소희는 첫 번째 사연을 확인 한 후 “애국심이 불끈 불끈 솟아 오른다”며 “이승철 선배님처럼 독도에서 콘서트 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또 “독도가 세계지도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도와달라”라고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김소희는 방송 중간 깜찍한 사투리 애교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기부를 독려하는 등 함께 출연 한 MC들에게 귀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한편 김소희는 프로젝트 그룹 C.I.V.A(씨아이브이에이) 와 I.B.I(아이비아이)로 활동하며 방송, 광고, 화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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