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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스타쇼360’서 13인조 매력 폭발

입력 2016-10-18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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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갈무리

사진=영상 갈무리

그룹 세븐틴이 '스타쇼360'에 출연해 13명 소년의 매력을 폭발시켰다.

세븐틴은 17일 오후 MBC MUSIC과 MBC every1에서 동시 방송된 예능 '스타쇼 360'에 출연해 예능 꿈나무 다운 모습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틴은 13명 완전체 단독 첫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 예능감은 물론 멋진 모습까지 선보였다.

방송의 시작 세븐틴을 표현할 수 있는 해시태그와 함께 세븐틴 구별법을 위한 개인기부터 자체 제작돌이라는 키워드에 걸맞은 '스타쇼360' 로고송 제작하기까지 세븐틴의 매력을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방송 최초 공개된 '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의 수록곡이자 영화 '킹스맨'을 콘셉트로 한 'NO F.U.N'의 무대로 대세돌다운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밖에 일반 시민 여성 100명을 통해 투표한 설문조사 중 '연기돌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멤버'에는 원우가 1위, 꼴찌는 우지가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의 상남자 시리즈'라는 제목의 누아르 영화 명장면 패러디까지 약 한 시간 반 가량의 시간 동안 보는 이의 기분이 좋아지는 방송이 전파를 탔다.



영화 '친구', '베테랑', '달콤한 인생', '말죽거리 잔혹사'까지 연기돌 못지 않은 연기와 마지막의 반전 깨알 웃음으로 절대 놓칠 수 없는 시간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7월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아주 NICE'의 13인 완전체 버전 무대까지 꾸미는 등 시청자와 팬들을 연이어 심쿵 할 수 있게 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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