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오나미 “추억이 그리움 돼…‘최고사’ 감사해”

입력 2016-10-18 2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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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오나미 “추억이 그리움 돼…‘최고사’ 감사해”

개그맨 허경환이 JTBC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 하차 소감을 전했다.

허경환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님과 함께’ 허경환과 오나미. 사진을 보고 있자니 추억이 그리움이 되네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마지막 편까지 사랑으로 봐주세요”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경한과 오나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분위기는 다정하지만, 표정은 아쉬움이 가득하다. 허경환은 옅은 미소를, 오나미 역시 아쉬움이 섞인 ‘브이’를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은 ‘최고의 사랑’에서 하차, 가상부부 생활을 종료한다. 두 사람의 가상 부부생활은 오는 25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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