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응원’ 전현무 “옛날 주입식 교육의 ‘뇌섹남’” [화보]

입력 2016-10-20 0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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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2017년 수능을 앞두고 수능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연예계 대표 ‘뇌섹남’인 전현무는 <더스타> 매거진 11월호를 통해 수능 응원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인기 선물로 알려진 명품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촬영 현장에서 전현무는 보기만 해도 유쾌해지는 포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탄성이 끊이질 않았다고.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전현무는 “학창 시절 무조건 외우고 보는 스타일이었다.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견과류와 초콜릿을 즐겨 먹으며 공부했다”라고 자신의 공부 비법을 전했다.

이어 자신이 ‘뇌섹남’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뇌가 섹시한 분야는 다양한데, 나는 옛날 주입식 교육의 ‘뇌섹남’이다”라며 유머러스한 답변을 내놓기도.

마지막으로 “11월 17일까지 약 한 달 남은 수능 준비 기간에는 헷갈리는 것을 정확히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틀린 문제를 정리하는 데 한 달이면 충분하다. 컨디션 관리에 힘쓰고 마음을 편히 가지길 바란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현무의 수능 캠페인 화보와 공부 비법 등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11월호(10월22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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