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걸크러쉬 폭발하는 미모…‘눈길’

입력 2016-10-20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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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걸크러쉬의 정석을 보여줬다.

19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뉴욕에서 진행된 영화 ‘미국의 목가’의 시네마 소사이어티에 참석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포착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블랙 자켓과 팬츠에 흰색 티, 스트랩 장식이 특이한 하이힐을 매치해 센 언니의 룩을 완성했다. 또한 한쪽으로 쓸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관능적인 레드립은 섹시한 분위기를 냈다.

도도한 표정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손 인사를 건넸다.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의 케미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실제로 로버트 패틴슨과 사랑에 빠졌지만 결국 2013년 완전히 결별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새 여자친구 세인트 빈센트와 교제 중이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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