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끝내 배낚시 실패...캡틴 자존심 구겼다

입력 2016-10-21 2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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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끝내 배낚시 실패...캡틴 자존심 구겼다

이서진이 에릭, 윤균상과 달리 배낚시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3’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득량도 적응기가 전파를 탔다.

이서진을 비롯한 득량도 삼형제는 아침 식사를 마치고 배낚시에 나섰다. 이후 이들은 낚시대를 던지고 물고기가 걸려들기를 기다렸다.

이런 가운데 윤균상은 얼마 안 가 복어를 잡았고 에릭은 안타깝게도 불가사리를 잡았다. 그러나 이서진만은 입질조차 오지 않아 안쓰러움을 자아났다.

이에 이서진은 실낚시로 변경하고 성공을 기원했으나 그는 결국 낚시에 실패해 좌절했다.

‘삼시세끼 어촌편3’는 ‘정선편’의 이서진과 새 멤버 에릭, 윤균상이 전라남도 고흥군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섬 득량도에서 바다와 함께하는 어촌라이프를 담은 작품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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