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서 규모 2.3 지진 발생…민간 피해 없을 듯

입력 2016-10-24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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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서 규모 2.3 지진 발생…민간 피해 없을 듯

24일 오전 9시 2분경 경기도 수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남쪽 2km 지역이다. 기상청은 별다른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2일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던 경북 경주 지역은 23일 3시경 발생한 2.7 규모의 여진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499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한편, 21일 일본 돗토리현에서 규모 6.6의 지진과 5.0의 지진이 일어났지만 우리나라에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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