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민은 오는 2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되는 'KAVA 문화의 밤'에 참석, 디자이너 박종철 패션쇼 무대 메인 모델로 나선다.
김형민의 이번 패션쇼 참여는 지난 20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맥스타일 광장에서 진행됐던 디자이너 박종철의 'SLING STONE' 오프쇼에서부터 시작됐다. 박종철 디자이너는 당시 셀럽으로 참석했던 김형민을 눈여겨 보았고 그를 이번 패션쇼 메인 모델로 발탁한 것이다.
김형민은 이번 무대에서 배우와 모델을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형민은 “뜻 깊고 좋은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민이 참석하는 'KAVA 문화의 밤'은 (사)한국폭력예방협회에서 주관하고 '정신적으로 충격 받은 사람들을 어떻게 지원하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한다.
현재 김형민는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하석진(이재인 역)과 사촌이지만 라이벌관계인 민태하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인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GH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