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혼술남녀’ 종영 소감…“감사합니다”

입력 2016-10-27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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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우슬혜가 25일 tvN 드라마 ‘혼술남녀’가 종영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황우슬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스텝 한분 한분 모두 너무 고생하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황진이 보내기 싫어요ㅠ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작품에서 또 뵐게요!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쪽쪽쪽”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자신의 사인이 적힌 ‘혼술남녀’의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활짝 웃음 짓고 있는 황우슬혜의 모습이 담겼다. 황우슬혜는 ‘혼술남녀’에서 섹시한 외모로 학생들에게 인기 만점인 영어 강사 황진이 역을 맡았다. 황우슬혜는 ‘혼술남녀’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연기력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얻었다.

한편, 황우슬혜는 11월 12일 ‘SNL코리아 시즌8’에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황우슬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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