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SNL코리아8'에는 그룹 트와이스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그룹은 시작부터 히트곡 '치얼업'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의 '샤샤샤' 응원이 스튜디오를 밝혔다.
이어 최신곡 'TT'로 깜찍한 소녀다움을 선사했다.
무대를 마친 트와이스는 단체로 인사를 건넸고 탁재훈은 "열기가 뜨겁다. 나는 군부대에 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놀라워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NL’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