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송도 센토피아 더샵’이 특별공급으로 분양 중이다. 송도 센토피아 더샵은 지하 2층∼지상 38층 23개동, 310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아파트는 전용 74∼84m²의 중소형 주택형이 전체 가구의 99%를 차지한다. 송도 센토피아 더샵의 분양가는 지역 내 아파트 평균 3.3m²당 1400만원 대비 저렴한 11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확정 분양가로 추가 부담금에 대한 우려가 없다.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1호선 연장선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2025년 운행 목표인 GTX광역철도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단 23분에 도달 가능하다. 차량 이용 시 송도IC에 5분이면 진입 가능하며 KTX광명역까지 20분, 서울역과 삼성역까지 1시간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이랜드 복합쇼핑시설 및 롯데몰이 올해와 내년 말 예정돼 있으며 단지 인근에 도보로 워터프론트호수, 송도달빛축제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학교 용지로 지정돼 있어 도보 통학권에 속하며 자율형 사립고와 연세대 국제캠퍼스, 글로벌캠퍼스대학 등도 인근에 위치했다.문의 1522-7133.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