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트와이스가 11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분홍색과 회색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트와이스는 상큼한 곡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꽃미모를 발산했다는 평가.
또한 트와이스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서운함을 깜찍한 안무로 표현하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남성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트와이스의 ‘TT’는 엑소-첸백시의 ‘헤이 마마(Hey Mama!)’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고, 트와이스는 8127 점수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귀한 상 주신 뮤직뱅크 너무 감사드린다. 저희 JYP 식구분들도 너무 감사하다”며 “사랑하는 원스 분들도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 트와이스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