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 “제가 검찰청에 특정 연예인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마약 관련 연예인을 밝히러 방송에 게스트로 나갈 것이라는 등의 ‘지라시’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전하며 “더이상 허위사실이 유포되지 않도록 유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 연예인’ 발언 이후 한 라디오 방송에서 “특혜를 받은 연예인 중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공개하면 가수 인생 끝장난다”고 말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안민석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