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섹남’ 매력 발산 중인 에릭, 득량도 칼바람에도 훈훈한 비주얼

입력 2016-11-15 14: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삼시세끼’의 요섹남 에릭이 칼바람 속에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 5회에서는, 키조개 수확을 위해 득량도 3형제가 갯벌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펼쳐졌다.

에릭은 고둥 수확을 시작으로, 바위 옆에 붙어 살거나 혹은 갯벌 위에 동떨어져 있는 키조개를 윤균상과 함께 찾아내기 시작했다.

이 날 에릭은 편안해 보이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요섹남’ 패션으로 뭇 여성들을 설레게 했다. 에릭은 카키색 기모 후드집업에 편안한 조거팬츠를 매치해 활동성을 강조했다.

키조개 수확을 마친 후 에리카를 몰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따뜻한 패딩조끼를 레이어드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삼시세끼에서 줄곧 꾸밈없는 모습을 선보였던 ‘에셰프’의 내추럴한 스타일링이 훈훈함을 발휘하는 순간이었다.

한편, tvN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 어촌편3’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yt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3’ 에릭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