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여자 월드컵 대표팀, 베네수엘라 전 선발 라인업 발표

입력 2016-11-17 1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여자 축구 대표팀이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2016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 두 번째 경기 베네수엘라 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한국은 17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각) 파푸아뉴기니에 위치한 내셔널 풋볼 스타디움에서 2016 국제축구연맹(FIFA) 파푸아뉴기니 U-20 여자월드컵 D조 2차전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 나선다.

이날 한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최전방 투 톱에 남궁예지와 장창이 선다. 미드필더 진에는 한채린, 고유진, 박예은, 송지윤이 위치하고, 포백라인은 김혜인, 맹다희, 홍혜지, 윤선영이 구축한다. 골문은 김민정이 지킨다.

한편, 한국은 14일 조별리그 첫 경기 멕시코 전에서 0-2로 패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