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옹 꼬띠아르 심경고백 “피트와 불륜설 사실무근”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이 브래드 피트와 불륜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17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NBC ‘투데이쇼’에 출연해 영화 ‘얼라이드’(Allied)에서 호흡을 맞춘 브레드 피트와의 불륜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그 ‘루머’(브래드 피트와의 불륜설)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그래서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사회자는 루머로 인한 후폭풍에 대해 물었다. 브래드 피트와의 연기 호흡이 불편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이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문제 없었다. 소문 때문에 영화에 지장이 있거나 하지 않았다. 좋은 배우와 감독, 스태프들이 있었다. 좋은 경험이었다. 이것이 중요한 부분이다”고 강조했다.
앞서 마리옹 꼬띠아르는 브래드 피트와 영화 ‘얼라이드’ 촬영 중 불륜설에 휩싸이면서 곤욕을 치렀다. 미국은 물론 영국 등 유럽 파파라치들이 그를 따라다녔고, 두 사람을 감시했다. 이에 참을 수 없었던 마리옹 꼬띠아르는 SNS 계정을 통해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그는 “불미스러운 소문에 내가 휘말린 사실에 혼란스럽다. 그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입장을 밝힌다. 먼저 몇 년 전에 나는 운명의 남자를 만났다. 그가 우리 아들과 지금 내가 임신한 아이의 아버지다. 그는 내가 사랑하는 사랑이며, 친구이자 내겐 필요한 유일한 사람이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모든 언론과 날 비판하는 사람들은 조속히 시정하길 바란다. 덧붙여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평화를 찾기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런 그의 바람과 달리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이혼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브래드 피트의 아동학대 혐의가 무혐의 결론이 확정되면서 새국면을 맞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을 분쟁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이 브래드 피트와 불륜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17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NBC ‘투데이쇼’에 출연해 영화 ‘얼라이드’(Allied)에서 호흡을 맞춘 브레드 피트와의 불륜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그 ‘루머’(브래드 피트와의 불륜설)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그래서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사회자는 루머로 인한 후폭풍에 대해 물었다. 브래드 피트와의 연기 호흡이 불편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이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문제 없었다. 소문 때문에 영화에 지장이 있거나 하지 않았다. 좋은 배우와 감독, 스태프들이 있었다. 좋은 경험이었다. 이것이 중요한 부분이다”고 강조했다.
앞서 마리옹 꼬띠아르는 브래드 피트와 영화 ‘얼라이드’ 촬영 중 불륜설에 휩싸이면서 곤욕을 치렀다. 미국은 물론 영국 등 유럽 파파라치들이 그를 따라다녔고, 두 사람을 감시했다. 이에 참을 수 없었던 마리옹 꼬띠아르는 SNS 계정을 통해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그는 “불미스러운 소문에 내가 휘말린 사실에 혼란스럽다. 그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입장을 밝힌다. 먼저 몇 년 전에 나는 운명의 남자를 만났다. 그가 우리 아들과 지금 내가 임신한 아이의 아버지다. 그는 내가 사랑하는 사랑이며, 친구이자 내겐 필요한 유일한 사람이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모든 언론과 날 비판하는 사람들은 조속히 시정하길 바란다. 덧붙여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평화를 찾기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런 그의 바람과 달리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이혼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브래드 피트의 아동학대 혐의가 무혐의 결론이 확정되면서 새국면을 맞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을 분쟁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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