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방송인 예정화. 동아닷컴DB
마동석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18일 “마동석과 예정화는 연인 관계”라며 “응원의 시선으로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1971년생인 마동석과 1988년생인 예정화는 상당한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3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운동 전문가이기도 한 두 사람이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며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예정화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마동석을 꼽기도 했다. 이후 예정화는 앞서 9월 마동석이 소속된 기획사와 전속계약까지 맺었다.
마동석은 올해 영화 ‘부산행’과 ‘굿바이 싱글’의 연속 흥행으로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공개 연애까지 시작했다.
예정화는 2015 미식축구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를 맡아 유명세를 탔다. 이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