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유인나는 22일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 15’(이하 막영애15) 8회분에서 간호사 목소리로 출연한다. 직접 등장이 아닌 목소리 출연이지만, 유인나는 제작진의 목소리 출연 요청에 흔쾌히 수락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 방송관계자는 “제작진이 예쁜 간호사 목소리에 적합한 배우를 찾던 중 유인나를 떠올렸다”며 “‘꿀성대’ 유인나의 매력이 ‘막영애15’에서 놀아들 것”이라고 전했다.
유인나의 목소리 출연분은 22일 밤 11시 ‘막영애 1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