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거듭할수록 권위와 전통을 더해가고 있는 ‘CMS와 함께하는 2016 동아스포츠대상’이 12월 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장면. 스포츠동아DB
선수들이 뽑은 ‘2016년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스포츠동아는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남녀), 프로배구(남녀), 프로골프(남녀) 등 국내 5대 프로스포츠 종목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2016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을 오는 12월 6일(화) 오전 11시30분 포시즌스호텔서울(광화문 사거리)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CMS와 함께하는 2016 동아스포츠대상’은 스포츠동아, 동아일보, 채널A, CMS(센트럴메디컬서비스㈜)가 공동 주최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5대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직접투표로 해당 종목의 ‘올해의 선수’를 선정하는 획기적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연맹(또는 협회)의 운영 및 홍보 담당자로 구성된 동아스포츠대상 운영위원회를 통해 종목별 ‘올해의 선수’ 후보 및 투표인단을 확정했다. 수상자를 뽑는 투표인단은 총 313명으로, 종목별 30∼50명의 선수가 참여해 투표를 진행 중이다. 수상자는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된다.
올해는 한국여자골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박세리를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