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오늘은 예능인 아닌 감성래퍼…힙합트랙 ‘느린편지’ 발표

입력 2016-11-30 0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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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래퍼로 돌아왔다. 신곡 ’느린 편지’가 30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것이다.

'느린 편지'는 이현도가 이끄는 작곡팀 Team Document가 프로듀싱했으며 기타사운드를 중심으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표현한 미디엄 힙합 트랙이다.

딘딘은 연예인으로 바쁜 생활 속에서 느꼈던 외로움과 공허함을 미래의 아내에게 편지를 보내는 형식으로 가사를 썼고, 실력파 알앤비 보컬리스트 비오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음원 공개를 앞둔 29일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 출연한 딘딘은 “행복하게 항상 놀았는데 어느 날 한 대 맞은 것처럼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누군가의 아빠이자 남편이 될텐데 이렇게 살면 안 되겠더라. 요즘 너무 외로워서 미래의 와이프한테 들려주고 싶은 곡을 만들었다”고 신곡을 소개한 바 있다.

특유의 입담과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유쾌함을 선사하며 예능 섭외 1순위로 떠오르고 있는 딘딘의 음악적 고민과 노력은 '느린 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D.O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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