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모델 바나나 “섹시한 속옷은 날 섹시하게 만든다” [화보]

입력 2016-11-30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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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모델 바나나의 란제리 화보가 공개됐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26만 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화보의 주인공, 과감하고 트렌디한 워너비 스타일. 신인 모델 ‘바나나’가 남성잡지 MAXIM 12월호에 등장했다.

지난 11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MAXIM 화보 촬영에서 바나나는 섹시미를 유감없이 드러내는 시스루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팬

들 사이에서는 ‘마성의 바나나’라고 불릴 만큼 퇴폐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 서구적인 외모, 묘하게 보는 이를 끌어당기는 몽환적인 눈빛 등이 이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모델 바나나. 그녀는 MAXIM 화보 촬영장에서 높은 수위의 란제리 화보로 과감한 섹시미를 뽐냈다.

바나나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핫한 인물들만 설 수 있다는 MAXIM 화보에 섭외된 것은 이례적인 일. 촬영 후 MAXIM 관계자는 “놀랍게도 모델 바나나는 남자보다 오히려 여자 팬이 많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매력에 빠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AXIM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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