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공개된 영상 속 낸시는 청순미 넘치는 ‘순백의 여신’, ‘섹시 발랄 고양이’ 콘셉트를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낸시는 지난달 걸그룹 모모랜드로 데뷔 후 아직 활동 기간이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모바일, 패션,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의 광고모델 제안이 줄을 잇고 있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2일 “낸시는 고경표와 함께한 ‘23 이어스 올드’ 광고를 포함해 2건의 광고 계약과 모바일, 패션, 식품 등 3건의 추가 광고 섭외가 들어와 현재 협의 중”이라며 “낸시가 아직 신인임에도 광고계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있다/ 다양한 활동으로 기대에 부응하는 낸시와 모모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모모랜드는 지난달 10일 데뷔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를 발표, 타이틀곡 ‘짠쿵쾅’으로 활동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