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배구단 이선구 감독 사퇴 ‘성적 부진 책임 느껴’

입력 2016-12-03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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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의 이선구 감독이 2016년 11월 30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현대건설과의 2016~2017 V-리그 10차전을 마친 직후 최근의 성적부진에 대한 책임을 느껴 구단에 사의를 표명하였다.

이에 구단은 “심사숙고 끝에 이선구 감독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하였다”고 3일 밝혔다.

한편,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은 시즌중임을 감안하여 최대한 이른 시일내에 후임 감독을 인선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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