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新 음원강자 등극…‘저 별’ 8대 음원차트 올킬

입력 2016-12-05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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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신곡 ‘저 별’로 국내 8대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

헤이즈의 신곡 ‘저 별’은 가족, 친구,연인등 모든 이별한 사람들의 심정을 밤하늘의 별로 표현한 R&B 팝발라드 곡이다.

헤이즈는 이번 신곡에서도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하며 감성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가사와 멜로디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콘셉과 뮤직비디오까지 참여해 헤어,메이크업,전체적인 스타일링부터 소품까지 별을 담아 이번 신곡의 분위기를 물씬 담아냈다.

특히 음원 공개에 앞선 4일 밤 엠넷을 통해 특별 편성된 생방송을 통해 이번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 헤이즈는 음원 공개 이후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선보였다.

올 초 엑소 첸,바이브와 선보인 ‘썸타’를 시작으로 ‘돌아오지마’,대세 프로듀서 딘과의 ‘셧업앤 그루브(Shut Up And Groove)’, ‘앤 줄라이(And July)’ 등 공개하는 음원 마다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시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헤이즈는 신곡 ‘저 별’로 음원 차트 전쟁 속 신흥 음원 퀸으로 등극했다.

사진제공= 헤이즈 공식 SNS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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