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나만 불편해?” 데미 무어, 밀라 쿠니스에 왜 이러나

입력 2016-12-09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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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불편해?” 데미 무어, 밀라 쿠니스에 왜 이러나

데미 무어가 애쉬튼 커쳐·밀라 쿠니스 부부 불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레이더온라인닷컴에 따르면 5년 전 이혼한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가 최근 밀라 쿠니스는 불편하게 하고 있다. 이유는 데미 무어의 행동 때문이다.

한 관계자는 “데미 무어가 밀라 쿠니스에게 육아에 대한 조언 등을 쏟아낸다”며 “밀라 쿠니스가 조언을 거부하는데도 막무가내다. 심지어 ‘아들도 없지 않냐’며 불만을 토로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데미 무어의 불편한 행동 때문에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의 부부 사이에 금이 갈까 염려된다”고 이야기했다.

애쉬튼 커쳐는 2005년 16살 연상인 데미 무어와 결혼했지만, 2013년 이혼했다. 이후 밀라 쿠니스와 재혼해 최근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 소식에 데미 무어는 밀라 쿠니스를 찾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데미 무어는 첫 번째 남편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 딸 루머 윌리스, 스카우트 윌리스, 탈룰라 윌리스를 두고 있다. 그러나 그에게는 아들이 없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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