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정우성-류준열 뜬다…15일 ‘더 킹’ 스팟 라이브

입력 2016-12-14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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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킹’의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이 12월 15일(목) 오후 4시에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를 통해 ‘더 킹’ 어워즈로 예비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더 킹’의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이 12월 15일(목) 오후 4시에 네이버 V앱 무비 스팟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더 킹’의 주연배우들이 예비 관객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핵심인물 관계도를 시작으로 네티즌들과 함께 하는 ‘더 킹’ 어워즈 등 다양한 컨텐츠로 관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 킹 어워즈’는 배우에게 어울리는 ‘##킹’ 닉네임을 모집, 15일(목) V앱 스팟라이브 생방송 도중 배우가 직접 마음에 드는 닉네임을 선정하며 소원까지 들어주는 특별한 이벤트다. ‘더 킹 어워즈’에 참여하고 싶은 네티즌들은 12월 13일(화)부터 NEW 공식 페이스북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더 킹’은 1차 예고편 공개 후 단일 영상 컨텐츠 중 역대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이고, 캐릭터 스틸과 핵심인물 보도스틸 등 공개되는 컨텐츠마다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2017년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우아한 세계’ ‘관상’ 등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대한민국의 자화상을 그려낸 최고의 스토리텔러 한재림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메가폰을 잡았으며,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매력적인 배우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김의성, 그리고 김아중이 열연을 펼친 작품이다.

2017년을 여는 센세이셔널한 초대형 프로젝트 ‘더 킹’은 내년 1월에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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