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실종 울버린이라니…” 휴잭맨 美친 근황 포착
할리우드 배우 휴잭맨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플래시닷컴은 20일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남동쪽에 위치한 본다이 비치에서 아침 수영을 마친 휴잭맨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휴잭맨은 다부진 몸을 드러낸 채 해변을 거닐고 있다. 아침 수영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듯하다. 특히 영화 속 복근은 잠시 사라졌지만, 쉰(50세)을 바라보는 나이에 여전한 건강함을 자랑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울버린’ 세 번째 시리즈인 ‘로건’의 R등급 판정을 위해 출연료 삭감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R등급은 17세 미만 청소년이 보호자를 동반해야 관람할 수 있는 등급. ‘로건’이 R등급을 받을 경우, 상영 극장이나 관객층이 한정돼 제작사인 20세기 폭스에서도 등급 판정에 고심했다는 후문. 그러나 휴 잭맨이 자신의 출연료를 삭감하면서까지 작품의 R등급 지정을 설득했다고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휴잭맨은 ‘로건’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애초 출연을 고사하려고 했으나, 마지막 출연이라는 전제로 ‘로건’ 출연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휴잭맨의 ‘로건’은 그의 마지막 ‘X맨’ 시리즈가 될 가능성이 높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할리우드 배우 휴잭맨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플래시닷컴은 20일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남동쪽에 위치한 본다이 비치에서 아침 수영을 마친 휴잭맨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휴잭맨은 다부진 몸을 드러낸 채 해변을 거닐고 있다. 아침 수영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듯하다. 특히 영화 속 복근은 잠시 사라졌지만, 쉰(50세)을 바라보는 나이에 여전한 건강함을 자랑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울버린’ 세 번째 시리즈인 ‘로건’의 R등급 판정을 위해 출연료 삭감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R등급은 17세 미만 청소년이 보호자를 동반해야 관람할 수 있는 등급. ‘로건’이 R등급을 받을 경우, 상영 극장이나 관객층이 한정돼 제작사인 20세기 폭스에서도 등급 판정에 고심했다는 후문. 그러나 휴 잭맨이 자신의 출연료를 삭감하면서까지 작품의 R등급 지정을 설득했다고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휴잭맨은 ‘로건’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애초 출연을 고사하려고 했으나, 마지막 출연이라는 전제로 ‘로건’ 출연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휴잭맨의 ‘로건’은 그의 마지막 ‘X맨’ 시리즈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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