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둘째 임신 소감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 [공식]

입력 2016-12-20 1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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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둘째 임신 소감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

배우 김성은이 둘째 아이를 임신한 소감을 직접 밝혔다.

김성은은 20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임신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고마움을 전해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성은은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관계자는 “김성은이 둘째를 임신했다”며 “현재 태교 등에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스타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인 2010년 아들을 낳았다. 이후 한동안 육아와 가정에 충실하던 그는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를 통해 박수진과 호흡을 맞추면서 다시 방송활동을 대대적으로 시작했다.

최근에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촬영을 마치고, 현재는 MBC ‘닥터고’의 고정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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