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태리 “마트서 두유 팔다 카페 알바 캐스팅”

입력 2016-12-20 2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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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태리 “마트서 두유 팔다 카페 알바 캐스팅”

김태리가 과거 아르바이트 경험을 언급했다.

김태리는 2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에서 아르바이트한 경험이 있다.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트에서 두유를 파는 데, 사진을 하는 카페 사장님이 자신의 가게에 일하지 않겠느냐고 하더라. 그래서 카페에서 일하겠다”며 “두유 파는 것에 비하면 카페에서 일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밝은 이미지에 대해서는 “주변 사람들이 그러더라. ‘어떻게 밝게 자랐는지 의문이다’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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