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수가 특별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연출 오현종) 11회에서는 아르바이트 구하기에 나선 김복주(이성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복주는 아르바이트 구하기에 나섰고, 한 물류센터를 찾았다. 하지만 물류센터에서는 김복주를 연약한 여성으로 취급했다. 이에 김복주는 자신이 역도선수라며 100kg은 거뜬하다고 힘을 과시했다.
그러면서 한 아르바이트생의 박스를 번쩍 들어올렸다. 그 과정에서 지수가 깜짝 등장했다. 김복주의 괴력에 지수는 어안이 벙벙한 얼굴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