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마이클, 향년 53세로 사망...현지 경찰 “의심스러운 정황 無”

입력 2016-12-26 0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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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마이클, 향년 53세로 사망...현지 경찰 “의심스러운 정황 無”

Wham의 조지 마이클이 향년 53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BBC 등 외신들은 Wham의 멤버로 활동해던 조지 마이클이 25일(현지시간) 5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조지 마이클은 집에서 사망했으며 그의 사망에 대한 의심스러운 정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지 마이클의 죽음에 대해 그의 홍보 담당자는 “그는 크리마스 시간에 집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떴다. 유족들은 그들의 사행활을 존중해 주길 원하며 더 이상의 논평은 없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조지 마이클은 그의 친구인 앤드류 리즐리와 듀오 ‘Wham’을 결성해 ‘Last christmas’ 등을 히트시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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