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스, KLPGA 전우리 3년 후원계약

입력 2016-12-2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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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리. 사진제공|넵스

종합가구 전문기업 넵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루키 전우리(19)와 3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우리는 프로골퍼인 전규정, 노유림 부부의 자녀로, 176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평균 260야드)가 일품으로 벌써부터 ‘제2의 박성현’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한편 넵스는 남자 프로골퍼 박배종(30)과도 2년 연속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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