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년여 간의 공백기를 보내고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탑독은 거칠고 악동 같았던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선보이며 활동에 나섰다.
이번에 메이크스타에서 진행된 탑독 컴백 기념 프로젝트는 다시 돌아온 탑독을 기억하고 기다려준 전세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팬들과의 색다른 소통을 위해 기획된 특별 프로젝트.
탑독 소속사 관계자는 “1년 동안의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탑독 멤버들과 전 세계 팬들이 다시 소통하며,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과 프로젝트를 통해서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과 더욱 교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메이크스타 관계자는 “다양한 국가의 해외 팬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이번 프로젝트가 탑독에게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무대에 설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고 확신했다.
한편, 탑독 컴백 기념 프로젝트에 참여한 팬들은 명예제작자 증서, 멤버들의 친필 싸인이 담긴 감사장, 싸인CD, 엽서세트와 프로젝트 참여자들만을 위해 제작된 탑독 캘린더와 에코백을 받을 수 있고, 보이그룹 탑독과 직접 만나 식사도 할 수 있는 팬미팅에 초대받게 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메이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