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朴대통령 측 서석구 변호사 “촛불 민심은 대통령 조롱” 발언에 분노

입력 2017-01-05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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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朴대통령 측 서석구 변호사 “촛불 민심은 대통령 조롱” 발언에 분노

2PM 찬성이 자신의 SNS에 헌재 탄핵심판 기사를 링크하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찬성은 5일 “이것 좀 보세요” 라는 글과 함께 탄핵심판 사건 2차 공개변론 기사를 공개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1차에 이어 또 불출석했다. 이날 박 대통령 측 서석구 변호사는 “촛불 민심이 국민의 민의라고 탄핵사유에서
누누이 주장하는데 대통령 조롱하는 ‘이게 나라냐’ 노래 작사 작곡자는 김일성 찬양가 만들어서 구속됐던 인물이다”며 “촛불민심은
국민의 민심이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2시에 열린 증인심문에서는 이재만, 안봉근 전 비서관과 최순실의 개인 비서 역할 의혹을 받고 있는 윤전추, 이영선 행정관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서석구 변호사 발언. 2PM 찬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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