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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성민이 뮤지컬 ‘꽃보다 남자’ 출연을 제의받았다는 것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꽃보다 남자’ 출연을 제안 받았으나 현재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꽃보다 남자'는 일본 만화 잡지 '마가렛'에 1992년부터 2003년까지 연재돼 인기를 모았던 만화.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대만에서도 드라마로 제작됐다. 한국판 '꽃보다 남자' 드라마에서는 이민호, 구혜선이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성민은 지난 2016년 12월30일 만기 전역했다.
사진 |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