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아키타’ 성혁, 키썸과 로맨틱 여행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7-02-06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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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아키타’ 성혁, 키썸과 로맨틱 여행 확정

‘반전 매력’의 소유자, 배우 성혁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일본 아키타현으로 향한다.

성혁은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될 예정인 ‘로맨스의 아키타’ 에 남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성혁은 ‘인천 상륙작전’, ‘왔다 장보리’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배우다.

또한 성혁은 ‘진짜사나이’에 출연, ‘부실 체력’, ‘허당 바느질’ 등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인 성혁이 이번 로맨스 리얼리티에 출연해 ‘사랑’앞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로맨스의 아키타’ 여주인공인 키썸은 처음 떠나는 나홀로 여행으로 걱정과 설레임을 안고 출발했지만 성혁의 등장으로 크게 당황했다고 한다. 실제로 키썸은 정말로 혼자 여행을 하는 줄 알았다는 후문이다. 갑작스러운 성혁의 등장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될 전망이다.

성혁이 남주인공으로 발탁된 ‘로맨스의 아키타’는 일본 아키타현에서 펼쳐지는 남녀 간의 리얼 로맨스 리얼리티다. 여주인공인 키썸을 향해 성혁의 적극적인 구애가 예상되는 리얼 로맨스 ‘로맨스의 아키타’는 1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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